약 2억 5,400만~2억 5,200만 년 전 페름기 후기, 곤드와나 남부 극지의 차갑고 얕은 바다에서는 열대 산호초 대신 해면동물이 만든 낮은 탄산염 둔덕이 해저 위로 1–2 m가량 완만하게 솟아 있었습니다. 관람객은 베이지색 항아리 모양 해면동물들 사이로 분홍빛 피각성 석회조류와 그물처럼 퍼진 태형동물, 드물게 박힌 뿔산호 로포필리디움(Lophophyllidium)을 보게 되며, 그 틈에는 작은 복족류와 불가사리강의 거미불가사리, 어린 조기어류가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이 군집은 부서진 조개껍데기와 석회 진흙이 넓게 깔린 냉수성 탄산염 환경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대멸종 직전 극지 바다 생태계가 얼마나 조용하고도 취약한 균형 위에 있었는지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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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ish: Permian sponge mound with rugose corals and bryozoans
- Français: Monticule d'éponges permien avec coraux rugueux et bryozoaires
- Español: Montículo de esponjas pérmico con corales rugosos y briozoos
- Português: Montículo de esponjas do Permiano com corais rugosos e briozoários
- Deutsch: Permischer Schwammhügel mit Runzelkorallen und Moostierchen in Gondwana
- العربية: تلة إسفنجية برميّة مع مرجان روجوز وحيوانات مجهرية
- हिन्दी: पर्मियन स्पंज टीला और रूगोस कोरल तथा ब्रायोजोअन्स
- 日本語: ペルム紀の海綿丘と四放サンゴおよびコケムシの群生
- Italiano: Tumulo di spugne permiano con coralli rugosi e briozoi
- Nederlands: Permische sponsheuvel met rugose koralen en mosdiertj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