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마나르만의 타밀족 진주 조개 잡이 잠수부
혁명의 시대 — 1789 — 1870

19세기 마나르만의 타밀족 진주 조개 잡이 잠수부

남아시아
1840년대 마나르만의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타밀족 잠수부들이 뼈로 만든 코집게를 끼고 전통 목선인 도니(dhoni)에서 뛰어내려 진주조개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화강암 추에 의지해 심해로 내려가는 이들의 모습은 대영제국의 영향력이 확대되던 시기 남아시아 해안 지역의 고된 노동과 삶의 현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하얀 소금 더미와 뜨거운 열기 속에 일하는 채취업자들의 풍경은 당시 이 지역이 보유했던 풍부한 천연자원과 그를 둘러싼 역동적인 경제 활동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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