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티스해 석호의 루디스트 조개 암초
백악기 — 145 — 66 Ma

테티스해 석호의 루디스트 조개 암초

백악기 해양
백악기 중기에서 후기(약 1억~7천만 년 전), 따뜻한 테티스 바다의 얕은 석호에서는 히푸리테스(Hippurites)와 라디올리테스(Radiolites) 같은 루디스트 이매패가 30–60cm 높이의 기둥처럼 빽빽이 서서 오늘날의 산호초를 대신하는 독특한 암초 골격을 이루었습니다. 관람객이 보게 될 장면은 새하얀 탄산염 모래 바닥 위로 액티나스트레아(Actinastrea) 산호 군체와 붉은 산호조류 피막이 퍼지고, 그 사이를 원반형 몸의 피크노돈트 어류와 얼룩무늬 게가 오가는 맑은 청록색 석호입니다. 꽃식물 해초가 아직 자리 잡지 못한 이 온실 지구의 바다에서, 암초의 주인공은 산호보다도 오히려 두꺼운 석회질 껍데기를 지닌 루디스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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