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로파 하늘 얼음 아래 뉴 탈라사의 매달린 첨탑
대분기 — 2200 — 2500

에우로파 하늘 얼음 아래 뉴 탈라사의 매달린 첨탑

'대분기(2200–2500년)' 시기, 목성의 위성 에우로파 지하 바다에 건설된 거꾸로 매달린 도시 '뉴 탈라사'의 모습입니다. 거대한 얼음 지각인 '스카이-아이스(Sky-Ice)'로부터 뻗어 나온 탄산칼슘 첨탑들과 생물 발광 켈프 숲이 푸른 빛을 내뿜는 가운데, 초음파 탐지 기관과 아가미를 갖추도록 진화한 인류 아종 '호모 아답투스(Homo adaptus)'가 이 심연을 자유롭게 유영합니다. 이들은 목성의 강력한 조석력으로 가열된 열수 분출구의 에너지를 동력 삼아, 지구와는 전혀 다른 물리 법칙과 유체 역학이 지배하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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